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횡단선의 수혜지역이자 2028년 서부선 개통시 교통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 될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기대되고 있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강북횡단선은 강북 지역을 동서로 관통하며 강남북 균형발전의 핵심 인프라 역할을 맡게 된다. 청량리에서 홍릉, 종암, 국민대, 상명대, 서대문구청, 디지털미디어시티, 월드컵경기장을 거쳐 목동에 이르는 총 19개역, 25.72㎞ 길이로 2호선을 제외한 1,3,5,6,9호선과 GTX-C 모든 노선을 연결해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한다. 추후 2025년 신분당선 용산 연장구간이 예정대로 개통시 경의중앙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도 좋아진다.

또한 새절역에서 관악구 서울대정문 구간까지 총 17.49km를 연결하는 경전철서부선은 경전철 노선 가운데 보기 드문 직선 노선으로, 통상 연결하는 경전철과 다르게 업무중심지인 여의도와 상업지역인 신촌, 서울대입구역을 연결해 서울시가 1,2차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서 발표한 경전철 노선 가운데 가장 '효용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강북횡단선 ‘서대문구청앞역’과 서부선 ‘연희삼거리역’ 2개의 경전철 노선이 신설예정인 더블역세권 입지에서 선시공 후분양으로 즉시입주가 가능한 연희 미다스파크’가
주거용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분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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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