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시공 지식산업센터 ‘가산 어반워크’…역세권 입지에 조망권까지 | |
수도권 대표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 3단지 주변으로 교통 개발 호재가 이어지면서 신규 단지 공급이 늘고 이주 수요가 포착되는 등 분양 시장 분위기가 활발해지고 있다. 먼저 금천 IC에서 성산대교 남단까지 이어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산업이 2021년에 완공 예정이다. 해당 지역의 상습 정체 구역이었던 이 도로가 지하화되면 정체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기존 도로였던 지상이 친환경 공원으로 조성돼 지역 생태계와 주변 지식산업센터 근무 환경도 개선된다. 신안산선도 개발 계획이 짜여지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은 안산, 광명, 여의도를 잇는 1단계 구간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 2단지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한,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말 개통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 교통정체 완화 및 강남권 진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잠실에서 당 아래를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가 철도망 반영 추진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 개발로 인한 서울 서남부권 지역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신안산선도 개발 계획이 짜여지고 있다. 2024년 개통 예정인 이 노선은 안산, 광명, 여의도를 잇는 1단계 구간이 서울디지털산업단지 1, 2단지를 통과할 예정이다. 또한, 소하IC부터 수서IC를 잇는 강남순환고속도로가 2020년 말 개통 예정으로, 서울 서남권 교통정체 완화 및 강남권 진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잠실에서 당 아래를 잇는 남부광역급행철도가 철도망 반영 추진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 개발로 인한 서울 서남부권 지역의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부간선도로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양지사 부지에 새롭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해당 단지는 ‘가산 어반워크’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시설도 들어선다. 이 단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으로 인해 환경 개선과 교통 정체 해소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로 인해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안양천의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근무 환경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단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 3단지에는 이미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단지들이 개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신규 분양 단지를 접하기 힘든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한 역세권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단지로써 투자자뿐 아니라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 또한 이 단지를 눈여겨보고 있다. 각종 세제 혜택과 함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전매가 가능하고 담보대출 한도 또한 최대 80%까지 가능한 점도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부담이 완화되는 부분이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업무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실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하며, 중앙광장에 휴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서부간선도로 안양천 조망이 가능하고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한 양지사 부지에 새롭게 지식산업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해당 단지는 ‘가산 어반워크’로,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국내 대표 디벨로퍼 디에스네트웍스가 시행하며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가산 어반워크’는 지하 5층~지상 20층 2개 동의 지식산업센터로 I동은 업무시설 503실에 연면적 91,713㎡이며, II동은 340실에 연면적 61,611㎡규모다. 이 밖에 근린생활시설과 업무지원시설도 들어선다. 이 단지는 서부간선도로 지하화사업으로 인해 환경 개선과 교통 정체 해소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로 인해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하게 될 안양천의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어 쾌적한 근무 환경이 기대된다. 이 단지는 가산디지털단지 역세권에서 개발되는 마지막 단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서울디지털산업 3단지에는 이미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한 단지들이 개발이 완료 단계에 접어들어 신규 분양 단지를 접하기 힘든 상태인데, 이런 상황에서 가산디지털단지역과 인접한 역세권 지역에서 분양되는 신규 단지로써 투자자뿐 아니라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기업 또한 이 단지를 눈여겨보고 있다. 각종 세제 혜택과 함께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전매가 가능하고 담보대출 한도 또한 최대 80%까지 가능한 점도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 부담이 완화되는 부분이다. 중앙광장을 포함한 트윈타워 특화 설계로 지어지는 ‘가산 어반워크’는 업무편의를 위한 세미나실과 회의실, 공용창고 외에도 근로자들의 체력관리를 돕는 체력단련실과 샤워장, 라커룸을 제공하며, 중앙광장에 휴게공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비지니스코리아=허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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